300억 대작 ‘전지적 독자 시점’ 7월 개봉…600만 관객 돌파 가능할까?

3억 뷰 웹소설·웹툰 IP, 300억 원 제작비 ‘전독시’ 영화화!

2025년 7월 개봉 일정과 원작 열혈 독자의 예고편 솔직 리뷰, 진입장벽 포인트 총정리.

 

 

300억 투입 ‘전지적 독자 시점’ 영화 개봉 앞서 본 원작 팬의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원작 소설을 10번 이상 읽은 열혈 독자이자 ‘전독시’의 모든 서사를 꿰고 있는 네모나인입니다.
2018년 네이버 시리즈 연재부터 웹툰, 각종 팬아트까지 섭렵한 제가

무려 300억 원을 투입한 대작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지…!

하지만 영화화 한다는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때 이 방대한 스케일을 어떻게 다 표현할지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어

한편으론 애니화 되기를 더 기대했었습니다.
역시나 우려했던대로 예고편을 보고 살짝 실망한 부분이 있어,

오늘은 개봉 일정부터 감독의 변, 진입장벽 포인트, 그리고 예고편 솔직 리뷰를 담아보았습니다.

👇 끝까지 읽으시고 댓글로 공감 포인트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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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 일정 & 기본 정보

• 개봉 시기: 2025년 7월 23일
• 제작비: 약 300억 원
• 손익분기점: 600만 관객 돌파 필요
• 감독: 김병우 (‘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
• 제작사: 리얼라이즈 픽쳐스 (‘신과 함께’ 시리즈)
• 주연: 안효섭(김독자)·이민호(유중혁)·채수빈(유상아)·지수(이지혜)·신승호(이현성)·나나 외

💡 “극장가가 100만도 힘든 요즘, 600만은 말 그대로 ‘꿈의 관객수’지만… IP 파워를 믿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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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탄한 원작 IP vs. 영화화 진입장벽

1. 원작 팬덤 강력
   • 웹소설 누적 조회수 3억 뷰, 웹툰도 인기 폭발
   • ‘RPG 게임’과 ‘한국사 인물(배후성)’을 믹스한 독창적 설정
2. 진입장벽① ‘배후성(국뽕 코드)’ 삭제 논란
   • 이순신·유관순 열사 등 위인들이 주인공에 힘을 주던 설정 → “완전히 빠졌다” 우려
   • 감독 설명: “정보 과잉 우려로 후속편에서 순차 공개”
    
3. 진입장벽② 지수(이지혜) 연기력 논란
   • 원작의 강렬한 활·칼 액션 대신 ‘총’ 선택 → 팬 “칼 대신 총?”
   • 분량은 원작보다 줄어들어 5분 분량에 그쳐 “캐릭터 해석이 아쉽다”
4. 진입장벽③ 김독자 캐릭터 해석
   • 원작의 당당한 ‘예언자’ vs. 영화 초반 ‘찐따’ 묘사
   • 안효섭: “보편성과 특수성 모두 가진 인물로 재해석”
5. 진입장벽④ 주변 인물 서사 축소
   • 유상아·이현성 등 주요 인물 관계성, 배경 이야기 대폭 간소화

 

 

“원작 팬에게는 매 장면이 ‘논쟁 포인트’인 만큼, 후속편 보강 여부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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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솔직 리뷰: 기대감 vs. 아쉬움

• 몰입도:
  • 지하철 3호선 배경 연출, ‘퀘스트 수행’ 씬은 진짜 게임 속에 있는 듯!
  • 크리처 액션·CG 퀄리티는 수준급
• 아쉬운 부분:
  1. 캐릭터 등장 타이밍: 이지혜(지수) 2막 지나서야 등장 → 몰입 흐름 끊김
  2. 배후성 언급 無: 이순신 장군 이미지가 사라진 대사 컷 → 원작 팬 허전
  3. 김독자 첫인상: 예고편 내내 ‘소극적’ 모습만 부각되어 “찐따 같다”는 평
• “CG와 액션은 굿이지만, 캐릭터의 매력을 발산할 여유가 부족해 보여요.
• 2시간 남짓에 모든 세계관을 담으려다 보니 어쩔 수 없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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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의 변 & 기대 포인트

• 김병우 감독:
  • “‘전독시’의 핵심은 포지셔닝. 장르가 섞여 있어 먼저 뿌리를 다지는 작업에 집중했다”며 “후속편에선 배후성·서사 보완”
  • “캐스팅은 ‘모집군’을 벗어난 신선함”
• 후속편 암시:
  • “정보를 순차 공개” → 시즌2·3로 나눠진 영화 시리즈 가능성
  • 원작의 매력을 더욱 입체적으로 구현 예고

“감독님도 원작 팬의 우려를 알기에 ‘조심스럽게’ 접근하셨다고 하니,
이왕 시작된 판 위에서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풀릴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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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매 팁 

• 초기 예매 혜택:
  • 얼리버드 티켓 할인, 한정판 굿즈 제공 이벤트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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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만 관객 돌파…가능할까?

2년 만에 돌아온 ‘전지적 독자 시점’ 영화는 원작의 방대한 스케일을 얼마나 스크린에 구현했는지,

그리고 팬들의 논쟁 포인트를 얼마나 보완할지에 달려 있습니다.
저처럼 원작을 10번 넘게 읽은 매니아라면,

예고편에서 느낀 아쉬움을 곧 개봉할 본편에서 반드시 해소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크실 거예요.

 

 

 

💬 댓글로 알려주세요!

• “예고편에서 가장 아쉬웠던 컷은?”
• “600만 관객 돌파, 성공 가능성은?
• 예고편 후 “이지혜 총무기 교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예고편 중 가장 기대되는 장면은?”
• “원작의 어떤 요소가 반영됐으면 좋겠나요?”

👉 공유하면 친구와 함께 예고편 분석하고, 개봉일까지 설렘을 나눌 수 있습니다!
2025년 7월23일, 전독시 대개봉까지 얼마남지 않은 시간, 저와 함께 끝까지 달려봅시다!